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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영 설정 주절이들

2026. 10. 22. 14:02

어지간하면 트위터에 올렸던 설정들이며 나중에 보기 편하려고 정리했습니다. 

연재 중에 나왔던 내용 중에서 트위터에 올리기 좀 그런 글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약간의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연재 최신화까지 보신 후 읽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생각 날 때마다 백업해두겠습니다. (~10.28.26)

 


 

둘의 나이차이가 실제보다 많게 느껴지는 이유

권영이 나이에 비해서 성숙한 이유는 그가 어린 나이에 상실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통용되는 문장은 아니지만... 적어도 권영은 그랬네요. 그의 성격도 한 몫합니다.

 

지호는 나이를 그렇게까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보편적인 시간에서 벗어나 사는 편입니다.

얼굴이 동안인 것도 한 몫해요. (지금 헤어스타일이 유독 어려보이는 느낌이네요.) 

 

 

 

둘의 생일

권영: 1월 1일생

지호: 5월 15일생 

 

 

 

둘의 엠비티아이

안지호: ENFP~ENTP (근데 정신병오면 I로 바뀔때도 있음)
권영: ESTJ (고정) 

 

권영의 사고방식에서 막힐 땐 주변 ESTJ 지인들에게 자문 구하고 결정할 때도 있습니다.

권영은 뼈 ESTJ입니다. 제법 권위적이고 실력, 결과주의에 완벽주의 성향이 확고하지만 타인에 대한 기대는 별로 없습니다.

부모님과 전여친의 부고로 인해 스트레스를 크게 받아 한번 폐인이 된 후 지금의 덤덤해진 성격이 되었습니다.

컨트롤 프릭 기질이 강해서 자기자신에 대해서도 통제하고 인간관계, 업무 환경 등 모든 부분에 신경씁니다.

미리 알아두고 있으면 한없이 관대하지만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벌어지면 꽤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지호는 좀 중립에 가까워서 상황과 환경에 따라 엠비티아이가 변하는데요,

타인의 눈을 신경쓰지 않는 부분과 그럼에도 신경쓰는 부분들이 나눠져 있습니다.

불안장애 공황장애 우울증을 꽤 오래 앓고 있고, 주변에 사람은 항상 있지만 그게 좋은 관계일 때도 있고 질이 좋지 않은 관계도 있습니다.

그로인한 인간관계의 어려움이 조금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못 막습니다. (자존감 이슈) 

권영에게 보여주는 모습이 특별한 케이스고, 보통은 모두에게 친절하지만 약간 벽을 두고 만납니다. 

 

 

 

 

둘의 동물모에화 

지호는 친구에게 보더콜리죠 주입받은 결과... 요즘 아기 보더콜리로 더 많이 그리고 있긴 합니다.

 

 

 

권영의 자잘한 설정들

권영은 생수를 잘 마시지 않습니다.

주로 커피나 물로 대체할 수 있는 차를 마시는 편입니다.

지나가다 마주치는 향들이나 냄새에 많이 민감한 편이지만 불편한 티를 내지는 않습니다.

검열과 검열을 거치는 성격이기에 불필요한 말, 행동 등은 잘 하지 않는 편입니다. 

 

권영도 제법 아끼는 사람에겐 장난기가 있는... 어쩔 수 없는 남성입니다. 

 

 

 

둘의 주량

지호: 양주 위주로 마시지만 소주가 되면 조금 달라짐. 소주로 치면 1병 반~2병

권영: 취해서 인사불성 혹은 필름이 끊긴 적 없음 (5병까지도 취기를 살짝 느낄 뿐 멀쩡함) 

 

지호는 빠르게 마시는 편이고 권영은 밑 빠진 독인데 천천히 마셔서 더 안취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궈녕씨는 회식자리에서 좀 많이 고생하는 편이네요.

 

 

 

둘이 피우는 담배

제가 담배를 다양하게 피워보진 않아서 권영이 좀 애매하지만...

 

지호는 주로 해외의 독한 담배를 피우고, 한국에서는 말보로 레드를 피웁니다.

기본 10mg부터 추구하기에 한국담배가 좀 순하다고 느낄 정도의 꼴초이며 하루에 반갑 이상은 피웁니다. 

 

권영은 담배를 오직 비지니스 목적으로 피우기 시작했으며 냄새에 민감해서 탈취제를 항상 소지하고 있으며 담배도 메비우스, 던힐 등으로 피웁니다. 

지호보단 담배를 잘 안하고, 버릇인 거지 그렇게까지 선호하는 건 아니라서 기분에 따라 1~6mg 중에 피웁니다. 

그래서 권영이 지호의 외국제 담배 피우면 좀 어지럼증을 느낍니다.

 

 

 

체크리스트

 

지호는 성적 경험이 ✨다채로운🏳️‍🌈 편이고, 권영은 담백합니다.

안지호는 양성애자(남성파트너를 조금 더 추구함), 권영은 범성애자입니다.

지호가 좀 많이 변태입니다. 

 

지호는 지금까지 만났던 애인들에게 소유욕이나 집착을 그렇게까지 가진 적이 별로 없습니다.

재희(구남친)에게는 어느정도 소유욕을 느끼지만 집착은 하지 않는 편이고, 권영이 예외라서 지금 좀 당혹스러움을 느끼는 중입니다.

권영은 통제욕이 있지만 집착은 별로 없습니다. 때문에 자신의 통제 아래에 있고, 미리 언급한 내용이라면 어느정도 용납하는 편입니다.

 

권영은 다음생이라는 개념을 믿지 않기 때문에 비어있습니다. (무교입니다.)

 

둘 다 욕설은 잘 하지 않는 편입니다.

지호는 남들이 욕설을 하든 말든 본인이 안하면 된다 여기는 편이고,

권영은 자기가 아끼는 사람이 입걸레 물면 통제하려 듭니다. (꼰대입니다.) 

 

 

 

이건 그냥 귀여워서 태태금 작가님 그림 훔쳤습니다.

 

 

 

권영이 안정형인가 불안형인가에 대해서... 

권영이 안정형이라 말하기는 애매하고, (그렇다고 불안형은 아닙니다.)

징크스로 인해 지금 좀 미쳤고 정신이 아프지만 사회적 페르소나가 확실한 남자입니다. 

 

 

 

대화와 문자, 전화 등 

죠영이 즌2와서 대화하는 게 더 허물없어졌다고 하면, 연애한지 조금 됨+지호가 잠수타기 전까지는 둘이 매번 통화함 등의 이유가 있습니다. 사실 후자가 더 강한 것 같아요. 둘 다 문자보다는 전화를 선호하는 성격입니다. 애초에 안지호가 문자를 잘 안봅니다. (리지, 멜리사도 동일.... 그들은 외국인이잖아요.) 권영은 문자보다 전화를 선호하지만 메시지가 온 걸 확인하면 바로 답하는 편이고 먼저 끊는 일은 딱히 없습니다. 그가 문자가 끊겼다면 정말 못봐서 그렇습니다. 

 

 

 

그들의 덩치차이에 대해서

권영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운동을 더 빡세게 하는 편이고, 지호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주식이 탄수화물이 아닌 담배가 되는데, 그래서 그런가 둘의 체격차이가 2부 들어서 조금 더 커졌습니다. 권영이 원래 저정도로 떡대가 될 생각은 없었는데, (이유: 옷 핏이 부해지는 게 싫어서) 지호가 잠수타다 돌아왔으니 이제 좀 조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호는 권영씨에게 맛있는 거 먹이겠다고 이곳저곳 다니느라 같이 먹고 다시 적당히 살 붙을 것 같네요. 

 

 

 

지호의 룸메에 대해서

보통 지호가 살았던 집들은 대부분 다 지호 소유였고, 일단 집을 구한 뒤 혼자 살기 적적해서 주변인을 데려오든 글을 올리든 친구를 통해서든 각국에서 룸메를 구해다가 데려와 살았던 패턴입니다.

이 짓을 이주할 때마다 했습니다.

독일집은 정리하고 밴드 프로듀서였던 외국인 룸메와 쿨빠했습니다. 

 

 

 

지호의 한국집

굳이 따지자면 '지호의 집'에 룸메가 사는 느낌이고, 지호는 사양하지만 재희가 매달 친구DC로 매달 월세를 지호에게 입금해주고 있습니다.

꽤 오래전부터 등장했던 음악하는 친구(작곡가 겸 프로듀서)인데,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며 잘 살아있습니다.

(죽은 줄 알았다는 글이 많더라고요. 지호는 친구가 워낙 많습니다. 재희가 소꿉친구이자 절친일 뿐.) 

 

 

 

 

 

 

지호가 죽지 못한 이유

지호가 영국에서 신학교를 다닐 때 상당히 막나갔으며 일종의 자살클럽에 가입해 동반자살을 시도한 적 있으나 자신을 감시하는 실장님의 존재로 인해 매번 죽지 못하고 늦지 않게 구조되었습니다. 실장님 또한 지호가 죽으면 본인이 큰일나는 것도 있고, 오래 봐왔기에 아끼는 마음이 있으나 지호는... 전자의 이유로 자신 곁에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네요. 아니라고 말할 수 없어서 실장님도 지호를 대할 때 조심스러운 편입니다. 

 

 

 

지호의 할아버지이자 전 회장님 

지호의 할아버지는 지호를 자신의 어릴적과 투영해서 보기 때문에 특별하게 아끼지만 다른 자식들에겐 제법 매몰찼던 영감이고 가부장꼰대이기 때문에 다소 이중적인 면이 있습니다. 겉으로는 선량하고 현명하게 비춰지지만 자기 직원을 도구처럼 지호에게 붙이고 몇년동안 해외를 떠돌게 하면서 감시를 시키기도 했죠. (지호를 아끼지만 그의 성적지향성을 정신병 취급하기도 했고요.) 누군가에겐 좋은 사람이 누군가에겐 나쁜 사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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